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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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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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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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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뉴욕에서 보내온 한 장의 사진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뷔는 유엔 건물 앞에서 엄지척을 하고 있는 사진을 이모티콘과 함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 유엔총회 특별행사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서 청년세대, 미래세대를 대표해 연설하고 퍼포먼스도 펼쳤다.

연설이 끝난 후 촬영한 사진에서 뷔는 엄지척을 하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뷔의 잘생긴 얼굴은 배경에 보이는 뉴욕의 맑고 파란 하늘처럼 빛났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공지문과 함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Permission to Dance'가 담긴 싱글 CD 'Butter'의 상징 색깔과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포스터에는 공연 타이틀과 개최 일시를 비롯해 조명, 스피커 사이에 자리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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