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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의 케이팝 관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 K팝 남성 아이돌 투표에서 총 1만 8851표를 획득해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그는 2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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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 20대 한국 배우 투표에서도 1만 5420표로 1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공지문과 함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Permission to Dance'가 담긴 싱글 CD 'Butter'의 상징 색깔과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포스터에는 공연 타이틀과 개최 일시를 비롯해 조명, 스피커 사이에 자리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 = 빅히트 뮤직-네한-비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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