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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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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한복을 찰떡으로 소화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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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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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한복을 입고 자체 발광 '절세 미남' 아우라로 전세계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19일 빅히트 뮤직 네이버포스트에서는 '방탄소년단, 추석 연휴 보다 달다!' 라는 제목으로 한복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중 멤버 정국은 단아한 색감의 한복을 입고 한국미를 담은 수려하고 품위 있는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귀여움은 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공지문과 함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Permission to Dance'가 담긴 싱글 CD 'Butter'의 상징 색깔과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포스터에는 공연 타이틀과 개최 일시를 비롯해 조명, 스피커 사이에 자리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 = 빅히트뮤직 네이버포스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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