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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가수 임영웅이 ‘외모가 금메달감인 스타’ 1위로 뽑혔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외모가 금메달감인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총 21만361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임영웅이 13만1993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61.79%다.
뒤이어 양준일이 20.55%의 득표율로 2위, 민경훈이 6.80%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과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원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로 복귀했다. 임영웅은 내년 상반기 첫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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