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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NCT 127 "1년 6개월만의 컴백, 기대하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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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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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NCT 127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NCT 127은 17일 정규 3집 'Sticker'(스티커)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영은 "1년 반 만의 컴백이라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시즈니(팬클럽) 분들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는 "오랜만에 나온 앨범인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했으니 지켜봐달라"고 이야기했다.

태일은 "기대하셔도 좋을만큼 멋지게 돌아왔다. 집중해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유타는 "1년 반 만에 컴백했는데 반응이 좋다고 들어서 기쁘다. 열심히 할테니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태용 "이번년도에 NCT 127로는 처음 하는 기자간담회인데,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으니 좋은 기사 많이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재현은 "오래 기다려준 팬 분들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즐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마크는 "설레는 순간이다. 앨범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발매일이 설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시즈니 여러분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막내 해찬은 "굉장히 오랜만의 컴백인데도 최대한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을 준비하다보니 우리끼리 장난으로 '아직도 컴백 안 했다'고 할 정도로 많이 준비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쟈니는 "코로나19 도중에 앨범을 열심히 팬분들 생각하며 만들었다. 팬 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 기분 좋다. 설레면서도 긴장 되지만 잘 부탁드린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주문 212만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예고한 NCT 127의 정규 3집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S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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