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탄탄 몸매에 브라톱 패션…"더워서 풀어제낌"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출신 이상화가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이상화는 자신의 SNS에 "오빠랑 강북이랑 한강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화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검은색 브라탑과 긴 운동복 바지를 입고 한강의 산책로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상화는 "더워서 풀어제낌"이라고 덧붙이며 '센 언니' 같은 '쿨'한 면모를 뽐냈다.

그와 함께 반려견 강북이를 안고 찍은 셀카 사진도 올려 여배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핫보디야", "왜 점점 더 예뻐지시는 겁니까", "영화배우인가 했네"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상화의 비주얼을 감탄했다.

이상화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2019년 가수 강남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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