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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데뷔 5개월 만에…18세 이예원 '깜짝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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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여자 골프에 또 한 명의 대형 신인이 등장했습니다. 프로에 데뷔한 지 5개월밖에 안된 18살 이예원 선수가 메이저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15살에 국가대표에 뽑혔을 정도로 아마추어 무대를 휩쓴 이예원은 올해 4월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3부 투어 2승에 이어 곧장 2부로 승격된 '특급 유망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