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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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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듀오' 이강인-구보, 동시 출격 기대감 UP...선발 전망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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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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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한일 양국 축구의 동갑내기 미래 이강인(20)과 구보 다케후사(20, 이상 마요르카)가 동시 출격을 앞뒀다.

이강인과 구보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5년 계약했다. 구보는 2019-2020시즌 임대로 활약한 마요르카로 재임대됐다.

둘은 오는 12일(한국시간) 오전 4시 열리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서 동시 출격이 기대된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이강인과 구보가 빌바오전에 동시 출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아시아 출신 이강인-구보 듀오가 탄생했다. 한국의 일본 축구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의 전망은 다르다. 구보는 4-2-3-1의 우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을 예상했지만, 이강인은 베스트11서 제외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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