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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시무 리우가 “이 영화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시무 리우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열린 프리미어에서 “아시안 슈퍼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가 전세계로 떠올랐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마블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서 샹치 역을 맡았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이어 시무 리우는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 마블스튜디오에게 감사하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데스틴 감독님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다. 당신과 함께한 시간에서 배운 것들은 결코 있을 수 없을 거다”라고 자신을 캐스팅 해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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