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프라임’ 바닐라(왼쪽), 호두 2종.(사진=롯데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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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지난해 8월 출시한 프라임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고 이번에 프라임 호두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프라임 호두는 파스퇴르 전용목장 고급 원유에 고소한 호두와 향긋한 메이플 시럽을 더했다. 990㎖ 용량에 캐나다산 천연 메이플 시럽 등 프리미엄 급의 원료를 사용했다. 10%의 높은 유지방 비율을 구현해 한층 풍부한 풍미를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프라임의 진한 갈색을 사용하고 뚜껑 제품명 등에 금박을 입혀 포인트를 줬다.
롯데푸드의 지난해 떠먹는 아이스크림 매출은 2019년보다 30%가량 증가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하면서 롯데푸드 빙과 매출의 약 2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집에서도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프라임의 고급스러움 맛에 호두와 천연 메이플 시럽으로 풍성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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