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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인기랭킹 2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980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2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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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뷔는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4961표를 획득하며 1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피처링에 참여한 'Butter'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에 'Butter'의 새 리믹스 음원을 발표했다. 앞서 예고한 대로 이번 리믹스 음원은 독특한 매력으로 '문화 아이콘'이 된 메건 디 스탤리언의 랩이 추가된 버전이다.
'Butter' 오리지널 버전의 경쾌하고 청량한 멜로디와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멋에, 메건 디 스탤리언의 힘 있는 랩이 더해져 새로운 'Butter'가 탄생했다. 'Butter'에 담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방탄소년단의 대조적 매력이 메건 디 스탤리언의 풍성한 성량과 애드리브, 시그니처 사운드와 어우러진 리믹스 버전에서는 이색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사진 = 빅히트 뮤직-네한-비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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