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 팬클럽의 이집트 우물 기부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아랍 팬베이스인 ‘아랍 지민’(Arab Jimin)은 지민의 26번째 생일을 기념해 이집트에 우물을 기부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들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감을 주며 더 많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천사 지민'처럼 우리의 도움은 생명을 구하고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에 지민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물을 선물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아랍 지민’은 이러한 취지로 진행한 기부가 올해 결실을 맺었다고 알렸다.
지난 25일 ‘아랍 지민’은 “2020년 지민의 생일을 맞아 어려운 곳에 지민의 이름으로 우물을 기부하고 싶었다. 그리고 신과 여러분의 기부 덕분에 실제로 이룰 수 있었다”라며 완공된 우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깨끗한 물을 쏟아내는 우물의 사진,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러한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우물을 이용하는 가족들의 모습, 한껏 신나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BTS 지민 팬클럽-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