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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유재석·정준하·하하·신유빈, 탁구 도전으로 1000만원 기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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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28일 방송

뉴스1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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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유빈이 1000만원 기부에 성공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기부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2020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과 함께 최소 기부금액은 1만원, 최대 기부금액은 1억원까지인 탁구 묘기 도전에 나섰다.

도전은 탁구공으로 탁구대의 카드를 연달아 쓰러뜨리는 과제였다. 이때 신유빈은 가볍게 첫 번째 카드를 쓰러뜨렸고, 두 번째로 나선 정준하는 카드를 운 좋게 쓰러뜨렸지만, 공이 카드에 닿지 않아 무효 판정을 받았다.

세 번째로 나선 하하는 가볍게 카드를 쳐서 떨어뜨리면서 기부금 100만원을 확보했다.

하지만 네 번째 순서였던 유재석은 결국 실패를 하면서 네 사람은 총 100만원 밖에 기부를 하지 못하는 씁쓸함을 맛봐야 했다.

이때 신유빈 선수의 아버지가 마지막 도전자로 나섰고, 바로 성공을 하며 1000만원 기부에 성공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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