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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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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인증한 미남 BTS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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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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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을 향한 배우 박하선의 팬심이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박하선이 자신만의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이른 아침 스터디 카페에서 대본 공부를 위한 책상을 세팅하며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의 대본집, 필기구 등과 함께 꺼낸 무선이어폰 케이스는 바로 진의 캐릭터 굿즈였다. 전참시 스튜디오에서 함께 그 장면을 지켜보던 박하선은 "뭐가 너무 많아"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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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손으로 턱을 괸 채 흐뭇한 표정으로 폰 속의 방탄소년단을 보며 흥겹게 리듬을 탔다.

이에 무선 이어폰 케이스에 그려진 캐릭터가 누구냐는 제작진의 물었고, 박하선은 수줍게 진이라고 대답했다. 이후 제일 좋아하는 멤버인가라는 질문에도 박하선은 소녀같이 웃으며 "네"라고 답했다.

이후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던 박하선은 최애인 진의 수려한 얼굴이 클로즈업 되자 두 눈을 반짝거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승윤이 "진!"이라고 외치며 자신의 핸드폰 케이스를 박하선에게 자랑했다.

이어 박하선은 "이거 되게 사기 힘든 건데... 이거 리미티드거든요. 살 수도 없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11월에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진의 굿즈 사진과 함께 "오늘은 진과 함께 고고"라는 글을 게시해 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선의 남편 배우 류수영은 "박하선 씨는 제가 잘생겨서 결혼했대요"라고 귀여운 자랑을 하며 박하선의 취향을 공개한 바 있다.

박하선은 미남배우 류수영과 결혼한 배우로서, 그 확고한 소나무 취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전지적 참견시점-편스토랑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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