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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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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더 스탤리언, BTS '버터' 리믹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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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발표할 '버터' 리믹스 버전에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오는 27일 '버터' 리믹스 버전이 발표된다며, 그래미 어워즈 3관왕에 빛나는 메건 더 스탤리언이 랩을 더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메건 더 스탤리언은 재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는 소속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정 다툼 끝에 '버터' 리믹스곡 허가를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버터'는 빌보드 '핫100'에서 통산 9주 1위에 이어 13주째 톱10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 리믹스 버전으로 또다시 정상을 탈환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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