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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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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이현-손성득-피독을 사로잡은 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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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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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빅히트 뮤직의 이현, 손성득, 피독까지 매료시켰다.

지난 20일 하이브 뮤직 소속 가수 이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 TV’에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과 함께 출연,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그중 뷔는 강렬한 올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희망을 노래하는 곡 분위기에 맞춰 화려하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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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흥겹게 리듬을 가지고 노는 듯 화려하게 등장한 뷔를 가리키며 “뷔가 이거 할 때 왜 이렇게 귀엽지? 뭔 말인지 알겠지?”라는 멘트와 함께 유니크한 뷔의 댄스에 감탄했다. 이에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 또한 “뭔가 달라. 찰떡이에요. 맛을 잘 살리죠”라며 공감했다.

“The wait is over“(기다림은 끝났다)라는 가사와 함께 뷔의 얼굴이 화면에 클로즈 업 되는 장면에서는 ”너무 잘 생겼죠“, ”뭐 안 해도 되겠다“라며 말이 필요 없는 극강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 또 손성득이 언급한 깨알 재미를 주는 장면 또한 뷔가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혀니콤보 TV’의 ‘Butter’(버터) 리액션 영상에서 또한 뷔의 향수 춤 등 단독 퍼포먼스 장면을 보고 프로듀서 피독은 “와..끼돌이”, “진짜 잘해”라며 감탄했고, 함께 출연한 이현과 손성득 또한 “진짜 잘한다”라며 동의했다.

사진 = 혀니콤보TV-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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