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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카카오톡 채널을 공식 오픈하고 '2021 삼성라이온즈 kakao 멤버십'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카카오와 제휴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멤버십을 선보입니다.
kakao 멤버십 판매는 내일(25일) 오후 5시부터 삼성 라이온즈 공식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카카오 1 계정당 하나의 멤버십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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