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투시도. /제공=금호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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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금호건설이 오는 9월 경기도 안성시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을 공급한다.
22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12개동으로 12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청약통장·주택소유 무관,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임대 보장기간은 10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며 임차기간 내에는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등의 부담이 없다.
단지는 안성 1일반 산업단지와 안성 테크노밸리 등 직주근접 생활이 가능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안성역을 비롯해 8번국도, 안성맞춤대로, 남파로, 당목길,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안성초·중·고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으며 단지 1.5km 이내 11개 초·중·고가 자리를 잡고 있다.
한경대, 중앙대 안성캠퍼스, 이마트, 하이마트, 하나로마트,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성요셉병원, 안성시청, 안성시법원,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있다.
금석천과 비봉산에 둘러싸인 배산임수의 주거환경으로 단지 인근 솔밭공원, 돌우물공원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수변공원과 다양한 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상빈기로 예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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