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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Permission to Dance'('PTD') 틱톡 영상 속에서 남다른 춤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틱톡(TikToc)에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인 #Jimin과 함께 ‘어디서나 함께 춤춰 볼까요?’라는 제목의 댄스 동영상을 공개했다.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에서 지민은 흰색 라운드 반팔 티셔츠와 데님 팬츠, 그리고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특히 버킷햇과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지민의 작은 얼굴과 훈훈한 비주얼은 가려지지 않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지민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음악에 맞춰 수준 높은 춤 스킬을 유감없이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영상 말미에 안무를 마치고 바닥에 앉은 뒤 뒤로 누우며 다리를 ‘브이’ 모양으로 만들었다. 그의 이러한 귀여운 장꾸력(장난꾸러기)은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틱톡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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