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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한국 최강 젠지가 젠지는 5주차 위클리 파이널 첫 날을 선두로 마감하면서 PWS 그랜드파이널에 대한 기대감을 더 높였다.
젠지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5주 1일차 경기서 매치2 치킨을 포함해 35킬로 중간 선두에 올랐다. 남은 네 개의 치킨은 GEX(1치킨 28킬), 고앤고(1치킨 27킬), 다나와(1치킨 21킬), 이엠텍(1치킨 21킬)이 나눠어 가져갔다.
고앤고가 가장 먼저 치킨 소식을 전했다. 에란겔에서 열린 매치1서 고앤고는 남쪽 산책로로 접근하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고앤고는 아프리카, 오피지지와 삼파전을 승리하면서 10킬 치킨 사냥에 성공했다.
두번째 치킨 소식은 젠지가 들려줬다. 매치1과 마찬가지로 에란겔서 진행된 매치2서 젠지는 10킬로 매치1을 잡은 고앤고를 따돌리면서 치킨을 잡았다. 고앤고는 아쉽게 치킨을 놓쳤지만 14킬로 추가 득점을 올리면서 그랜드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미라마로 전장이 달라진 매치3부터 젠지가 노련한 운영을 통해 착실하게 포인트를 올렸다. 전반부 중간 선두였던 고앤고는 3킬을 추가하는데 그쳤지만, 젠지는 무려 21킬을 미라마에서 획득하면서 1일차를 1위로 마무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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