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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냐"...조윤희, 前 남편 이동건 케이크 만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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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배우 조윤희가 딸과 함께 전 남편 이동건의 생일을 위한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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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딸과 함께 전 남편 이동건의 생일을 위한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와 블루베리 농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조윤희는 "로아와 함께 블루베리 농장에 가는 날이다. 거기서 따 온 블루베리로 케이크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막으로 '아빠 생일을 위한 블루베리 따기'라는 문구가 나오며 조윤희가 딸과 함께 만드는 케이크가 지난해 이혼한 전 남편 이동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임이 밝혀졌다.

해당 영상을 본 김나영은 "외국 같다. 할리우드냐"라며 전 남편의 생일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조윤희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김현숙 역시 "신여성이다.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동건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조윤희와 딸 로아의 이야기는 다음 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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