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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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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슈퍼스타, 94억원·3113평 집 판다…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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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프로농구 득점왕 트레이시 맥그레이디(42)가 텍사스주에서 17년째 사는 집을 부동산 시장에 내놓은 것이 19일(한국시간) 확인됐다.

미국 부동산 사이트 ‘리얼터 닷컴’에 따르면 맥그레이디는 2004년 12월 630만 달러(74억 원)에 매입한 1만290㎡(3113평) 규모의 집을 800만 달러(94억 원)에 팔길 원한다. 주인 가족 거주 공간 면적은 2197㎡(665평)다.

‘리얼터 닷컴’ 사진을 보면 맥그레이디 집 실내에는 5:5 농구 코트를 포함한 체육관, 헬스장, 당구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임룸, VIP급 좌석 10개가 설치된 영화관, 미용실, 스파, 고급자재로 꾸며진 침실과 화장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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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17년째 사는 1만290㎡(3113평) 규모의 집을 800만 달러(94억 원)에 팔길 원하고 있다. NBA 득점왕 시절 모습.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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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신발 등 맥그레이디 가족이 패션 제품을 보관하는 데 사용하는 공간은 규모와 시설 모두 대형백화점 수준이라는 것이 ‘리얼터 닷컴’ 평가다.

실외에는 골프 코스, 온수가 나오고 미끄럼틀이 설치된 수영장이 눈에 띈다. 손님을 맞이하는 접견실에는 6대 규모 차고, 부엌, 욕실 등이 별도로 딸려 있다.

맥그레이디는 미국프로농구 시절 2차례 득점왕을 차지했고 NBA 베스트5에는 3번 이름을 올렸다. 201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은퇴 후에는 플로리다주·텍사스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최근 식당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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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얼터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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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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