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쑥쑥 크는 신유빈…세계선수권 향해 '새 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탁구 에이스로 성장한 17살 신유빈 선수가 쉴 틈도 없이 세계 선수권 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습니다. 가볍게 태극마크를 지키며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신유빈은 특유의 기합 소리와 함께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표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이틀 동안 단 두 세트만 내주고 6전 전승을 거두면서 일찌감치 태극마크를 확정해 첫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