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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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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개막전서 헤타페 1-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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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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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이강인이 결장한 발렌시아가 10명으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발렌시아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서 열린 2021-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서 카를로스 솔레르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헤타페를 1-0으로 제압했다. 이강인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3분 만에 미드필더 기예몬이 레드 카드로 퇴장 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다.

발렌시아는 전반 8분 체리셰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솔레르가 키커로 나서 11분 만에 선제골로 연결했다.

헤타페의 공세를 막아내던 발렌시아는 후반 31분부터 상대 센터백 카바코의 퇴장으로 10-10으로 싸워 1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발렌시아는 오는 22일 그라나다 원정에 올라 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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