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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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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그린데이’에 함께 손잡고 삼림욕하고 싶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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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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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그린데이’에 함께 손잡고 삼림욕하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10,153명을 대상으로 “그린데이에 함께 손잡고 삼림욕하고 스타”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정됐다. 총 투표수는 5,032명이며 지지율은 49.6%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석 달 가까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톱(TOP)10에 이름을 올렸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는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을 의미한다. 방탄소년단은 'Butter'와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1주째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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