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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428744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이 옥수수밭에서 등장했습니다.
영화 '꿈의 구장'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현실 메이저리그 야구경기에서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뉴욕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는 실제였습니다.
이 한 경기를 위해 영화속의 구장을 미국 아이오와주에 만들었습니다.
꿈의 구장의 주인공인 케빈 코스트너가 이 축제같은 경기의 선장 역할을 했습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케빈 코스트너의 모습은 1989년 상영된 꿈의 구장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습니다.
옥수수밭 구장의 경기는 올해는 더 없지만, 내년 이맘때쯤 다시 한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영화를 현실로 옮겨오기 위해 관중 8천명이 들어올 수 있는 실제 야구장을 만든 미국 메이저리그의 결단이 감동적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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