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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홍범도 장군, 100년 만에 고국 품으로"

아시아경제 류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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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홍범도 장군, 100년 만에 고국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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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등 카자흐스탄 특사단 참여…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코로나19 이후 첫 국빈방문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과 관련해 "작년 6월7일 봉오동 전투 100주년 기념식에 맞추려고 했는데, 거의 1년 정도 늦어졌다"면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안타깝게 연기가 됐으나, 연해주로 이주하신지로 보면 100년이 된다. 100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신다고 보면 이 또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홍범도 장군님은 우리 민족이 독립운동사에 있어서 정말 영웅적으로 생각하고, 또 그 뜻을 기리는 그러한 분"이라며 "우리 정부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또 최고의 예우로 대한민국으로 모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위한 카자흐스탄 특사단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소수 인원으로 구성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가보훈처장, 우원식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 국민대표로 조진웅 배우 세분이 가신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카자흐스탄 방한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국빈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국빈 방한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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