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11번가-CJ ENM, 예능형 라방 ‘자영업자 김다비’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가 CJ ENM과 함께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자영업자 김다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디지털 콘텐츠와 라이브방송을 함께 구성해 매주 공개한다.

‘둘째이모 김다비’(개그우먼 김신영)가 새로운 부업에 도전, 라이브방송 쇼호스트로 출연해 상품 판매에 직접 나서는 콘셉트다. 다비 이모는 상품 선택부터 시작해 직접 브랜드 담당자를 만나 가격을 협상하고 판매 전략까지 짜는 역할을 맡는다.

라이브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1번가 ‘LIVE11’(라이브11)을 통해 볼 수 있다. 다비 이모가 브랜드사를 만나 방송 상품과 혜택을 협상하는 과정은 매 회 라이브방송 일주일 전 유튜브에 영상으로 공개된다. 해당 영상은 CJ ENM의 ‘스튜디오SSAK’ 유튜브 채널, 그리고 11번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올해 들어 예능형 라이브방송을 늘려온 11번가는 평범한 라이브방송과의 차별화를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며 “최근 남녀노소 모두에게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릭터와 협업해 선보이는 단독 콘텐츠로, 앞으로도 11번가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