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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위기의 프로야구' 일정 재개…KIA 7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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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숱한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프로야구가 어제 올림픽 휴식기를 마치고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에이스 브룩스가 갑작스럽게 이탈한 KIA가 한화를 꺾고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KIA는 한화가 수비 실수를 할 때마다 점수를 냈습니다.

2회, 2루수 정은원의 송구 실책을 틈타 선취점을 올렸고, 1대 1 동점이던 6회에도 정은원의 포구 실책으로 잡은 기회에서 박찬호의 2타점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