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DB. |
[OSEN=박판석 기자] 배우 한예슬이 직접 5천만원을 기부했다.
한예슬의 소속사는 10일 OSEN에 "배우가 직접 좋은 마음으로 진행한 거라 날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10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한예슬이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협회 측은 한예슬이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써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남자친구 류성재와 함께 지난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예슬과 류성재씨는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10일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두 사람은 이에 앞서 미국 LAX공항에서도 PCR 검사를 받았고, 음성 여부를 확인한 뒤 국내 항공기에 탑승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한예슬은 이달 9일부터 2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돌입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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