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10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한예슬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다.
한예슬은 지난 달 개인 일정 소화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10일 귀국했다. 옆에는 10살 연하 남자친구도 함께였다.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라며 “너무 많은 기자님들이 나와 계셔서 놀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의혹이 일자 직접 해명 방송을 하고 논란을 제기한 일부 유튜버와 악플러들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등 혐의로 고소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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