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라임 신한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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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리테일은 신한카드와 손잡고 가맹점 이용에 특화된 혜택을 부여하는 ‘GS프라임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GS프라임카드의 성공적 운영을 통한 전략적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프라임 카드 발급 확대를 통한 활성화 추진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차별화 마케팅 진행 ▲빅데이터와 디지털 연계를 통한 다양한 공동사업 확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GS프라임 신한카드는 GS25, GS수퍼마켓, GS프레시몰, 랄라블라, GS샵 등 통합 GS리테일의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GS엔포인트 2%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GS리테일 외 가맹점에서는 0.3%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초대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변신한 GS리테일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 제공을 위해 업계 1위 신한카드와 함께 GS프라임 카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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