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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세계 최강' 중국 탁구… 남녀 단체전 동반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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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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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탁구 남녀 대표팀이 각각 최강자 지위를 재확인했습니다.

마룽, 판전둥, 쉬신으로 이뤄진 중국 남자 대표팀은 오늘(6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단체전 결승전에서 디미트리 오브차로프, 티모 볼, 파트리크 프란치스카로 나선 독일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앞서 여자 대표팀도 일본을 제압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국 탁구는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도입된 단체전에서 4개 대회 연속 남녀 동반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중국은 남녀 개인전에서도 동반 4연패를 이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혼합복식에서 일본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정 기자(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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