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아빠엄마가 장동건고소영..사랑스러운 분위기 "사이좋은"

[OSEN=이승훈 기자] 배우 고소영이 사랑스러운 반려견과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고소영은 개인 SNS에 "사이좋은 퐁이랑 코코포뇨"라며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 반려견들은 강아지 미용샵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 모습. 평소 두 반려견인 퐁이와 코코포뇨를 향해 무한 애정을 쏟아냈던 만큼,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팬들 역시 "꺅 귀여워요", "강아지들이 주인 잘 만나서 욕조에서 목욕하네요", "개팔자도 금개껌 물고 태어나야 하나봐요", "너무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소영과 반려견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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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