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송혜교 'SNS 게시물 한개=5억원 가치'...올해 36억 벌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송혜교의 SNS 게시물 1개가 5억원의 가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스타들의 광고 모델료에 대해 다뤘다.

이날 모델료가 비싼 스타 12위는 배우 송혜교였다. 2019년 기준 광고 개런티는 한편 당 약 9억원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TMI News [사진=Mnet 캡처]



송혜교는 올해 4개의 광고를 진행했고, 약 36억원 모델료를 받았다. 송혜교가 사용한 비비쿠션은 백만개, 립스틱은 한달에 무려 16만개 이상 판매되며 품절사태까지 벌어졌다.

또 F사 제품을 SNS에 한개 업로드했고, 이 게시물의 가치는 5억 4천만원이라고. 전현무는 "잠결에 올리면 5억짜리 광고가 되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송혜교는 피드 하나로 5억원 가치의 광고효과를 내는 스타로 꼽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