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5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4위를 차지한 우상혁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김도균 코치와 함께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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