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콘텐츠전문제작기획사 락킨코리아가 글로벌 비대면 콘서트 ’On-Tact ALIVE Festival'를 성료했다.
지난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글로벌 비대면 공연 ’On-Tact ALIVE Festival'이 개최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각국의 뮤지션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만나지 못하는 상황. 이에 이들이 살아 숨 쉬며 음악을 전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인 빵야 TV(BBANGYA TV)와 락킨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아티스트로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 ‘버스킹스타’ 라이브유빈, ‘여성 어쿠스틱 듀오’ 스토리셀러 유닛,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돌 밴드 W24, ‘홀라당’의 박사장, ‘혼성 듀오’ 노래하는 베짱이가 출연해 각자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또한 대만의 혼성밴드 I Mean Us, 중국의 싱어송라이터 HAMA, 일본의 솔로 아티스트 YAASUU, 록밴드 As Alliance 등 글로벌 아티스트도 함께하며 아티스트들이 직접 채팅에 참여,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서울시의 ‘2021 인디음악축제 지원’을 받아 진행된 ’On-Tact ALIVE Festival'은 한국과 아시아의 팬들을 넘어 영미권 국가의 팬들이 함께했다.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인 '전 세계 대화합'을 음악을 주제로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페스티벌의 만족도 조사 결과 역시 높은 점수와 함께 10분 만에 목표 수치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사진=락킨코리아(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W24-노래하는베짱이-박사장-정흠밴드-스토리셀러-라이브유빈) 제공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