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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이 선한트롯 7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3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미 지난달 70만 원의 치료비 지원을 했던 정동원은 두 달간 환아들을 위해 상금 총 220만 원을 지원하며 꾸준한 희망을 나누고 있다.
정동원은 선한트롯 7월 가왕전에서 총 1,177,756표를 얻어 목표 달성률 785%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달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종 2위에 오른 것. 여기에 기부라는 뜻깊은 행위까지 더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5월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한국소아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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