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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셀로나 '종신'…2026년까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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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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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33)가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이 될 전망이다. 모든 계약에 합의했고 공식발표만 남았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지 '스포르트'는 3일(한국시간)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2026년까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모든 계약은 완료됐다. 며칠 안에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라고 알렸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프랜차이즈 스타다. 바르셀로나 유스 팀 '라마시아' 출신으로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에서 778경기 672골 305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3회 등 트로피를 쓸어 담았다. 축구 선수 최고 영예 발롱도르도 6회나 수상했다.

올해 여름에는 그토록 바랐던 대표팀 대관식까지 해냈다. 메시는 2005년 8월 헝가리와 친선전을 시작으로 2006 독일 월드컵, 2007 코파아메리카, 2010 남아공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 2015 코파아메리카, 2016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2018 러시아 월드컵, 2019 코파아메리카에 출전했지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2016년 코파아메리카 센데나리오에서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돌아왔다. 사실상 마지막 대회였던 2021 코파아메리카에서 조별리그 맹활약, 결승전에서는 앙헬 디 마리아 결승골에 브라질을 꺾고 통산 첫 번째 대표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주급 50% 삭감에도 합의했다. 모든 절차는 끝났고 공식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메시 바이아웃은 기존 7억 유로(약 9492억 원)에서 6억 유로(약 8100억 원)로 낮아진다.

'스포르트'가 며칠 안에 발표를 예상했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은 더 필요하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연봉 상한선을 지켜야 메시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제라르 피케 등 고액 연봉자들이 주급 삭감에 동의했지만, 앙투앙 그리즈만 등 바르토메우 회장 시절에 데려온 높은 몸값 선수들을 정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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