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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권상우의 아내가 사진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손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테니스 후”라고 알렸다.
이어 손태영은 “늦은 오후 날씨가 너무 좋아서”라고 주말 일상을 전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부쩍 큰 딸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첫 아들 룩희를 낳았다. 이어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얻으며 단란한 네 가족을 꾸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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