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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1치킨 5개팀'...혼전 속 아프리카 선두로 1일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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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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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독주는 없었다. 다섯 개팀이 한 번씩 치킨을 차지하면서 2주차 위클리 파이널은 혼전으로 출발한 가운데 아프리카가 1치킨 28킬로 첫 날을 선두로 마감했다.

아프리카는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1일차 경기서 매치4 치킨을 포함 28킬을 기록하면서 중간 선두를 기록했다.

1일차 첫 치킨을 일본 엔터포스36가 가져갔지만, 매치2부터는 한국 팀들이 차례대로 치킨을 접수했다. 기블리 e스포츠가 매치2를, 그리핀이 매치3의 주인이 됐다. 아프리카는 매치4에서 매드 클랜을 따돌리고 치킨을 잡았다.

이날 경기의 백미는 매치5였다. 매치3를 가져간 그리핀이 3대 1로 우세한 상황에서, 다나와 '살루트'가 홀로 3명을 쓰러뜨리는 괴력을 발휘하면서 그리핀의 1위 등극을 가로막았다. 매치5 치킨을 놓친 그리핀은 1치킨 21킬로 1일차를 4위로 마감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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