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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드림캐쳐 "'아는형님' '엘렌쇼' 나가고 싶다, 할리우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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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드림캐쳐 /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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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하고 싶은 예능을 언급했다.

30일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의 스페셜 미니앨범 '서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 발매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드림캐쳐는 최근 MBC M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수아는 "은혁 선배님, 광희 선배님께서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매번 잘 놀다오는 것 같다"고 했고, 멤버들은 "수아가 휘젓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수아는 "'주간아' 촬영하면서 느꼈던 게 멤버들이 평범하진 않구나. 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JTBC '아는 형님'에 꼭 출연하고 싶다. 형님들 많이 만나고 마산행님아 너무 보고싶다"고 밝혔다.

지유는 "저는 멤버들끼리 단체로 나가는 예능을 너무 해보고 싶다. 저희 멤버들끼리 단체로 나갈 수 있다면 어디든 가고 싶다. 멤버들끼리 있을 때 시너지가 너무 좋다. 너무 웃기다"며 엄지를 들었다.

유현은 나지막히 "'엘렌쇼'"라며 "할리우드 쪽으로 진출하고 싶다. 가자"라고 외쳤다.

드림캐쳐는 내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스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에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유현은 "초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는 게 정말 많다. 또 소통이 중요해서 스페인 말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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