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영탁·장민호·김희재 완치 격리 해제…임영웅 등 '미스터트롯' 활동재개 (전문)[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을 받았던 영탁, 장민호, 김희재가 완치돼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이들의 확진으로 나란히 자가격리해 온 TV조선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역시 격리에서 해제되며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TOP6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님의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30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일상 및 활동에 아무 지장이 없다는 방역당국의 확인을 받았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이 같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일부 판정과 자가격리는 지난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모태범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로 인한 것이었다.

-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 격리 해제 관련 안내드립니다.

미스터트롯 TOP6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님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nyc@osen.co.kr

[사진] 정동원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