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양궁 강채영 4강행 좌절…2관왕 도전 무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자 양궁 강채영(현대모비스)의 올림픽 2관왕 도전이 8강에서 멈췄습니다.

강채영은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8강전에서 옐레나 오시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게 7대 1(28:28 25:29 26:27 27:29)로 졌습니다.

앞서 안산(광주여대), 장민희(인천대)와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강채영은 이번 패배로 2관왕 도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장민희가 32강에서 조기 탈락한 가운데, 2관왕인 안산만 개인전 금메달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