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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식스센스2’ 마마무 문별, 무인도男 이상엽 선택...“유재석 잔소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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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마마무 문별이 무인도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이상엽을 선택했다.

30일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는 ‘천하의 유느를 거절한 이유는?! 첫 여자 게스트ver. 새로운(?) 무인도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차로 이동 중 전소민은 “무인도에 재석 오빠랑 상빠 오빠밖에 없다. 둘 중에 한 명이랑 살아야 한다면”이라며 ‘식스센스’ 시그니처 무인도 질문을 던졌다.

문별은 “쉽다”라며 이상엽을 선택했다. 관심에 잔뜩 신난 이상엽의 모습을 본 오나라는 “상엽이 귀여워 죽겠다. 이렇게 매력적인 남자를 왜 가만두는 거냐”며 칭찬했다. 이에 제시는 “언니 내 남자한테 왜 그러냐”며 발끈해 눈길을 끌었다.

문별은 “저는 이유가 있다”라며 다급하게 해명했다. 그는 “재석 선배님은 잔소리가 심할 것 같다”라며 이상엽을 꼽은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미주는 “짧은 시간에 안에 잘 파악하셨다”라며 공감했고 제시는 “네가 몰라서 그렇다. 상엽 오빠의 잔소리가 더 심하다”라며 의아해했다.

유재석도 “나도 잔소리가 심하지만 상엽이도 보통이 아니다”라며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오나라는 “상엽이는 잔소리를 느리게 한다”라고 팩트 폭격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tvN ‘식스센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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