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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유산한 부인 두고 바람 난 남편에 하재숙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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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KBS Joy '썰바이벌' 하재숙. (사진=KBS Joy '썰바이벌' 방송 화면).2021.07.3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썰바이벌'의 레전썰이 출연진들에 충격을 안겼다.

29일 KBS Joy '썰바이벌'에는 배우 하재숙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투자 귀재' 썰이 레전 썰로 등극했다.

'투자 귀재'썰은 투자 정보를 얻기 위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썰녀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면서 투자에도 성공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친구를 통해 남편이 유흥업소에서 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확인해보니 유흥업소를 출입하는 사모님들에게 투자 정보를 얻기 위해 투잡을 뛰었던 것이다.

이에 썰녀는 자신을 속였지만 남편이 죄의식을 갖지 않아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사연을 듣고 남편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재숙은 "나보다 더한 빌런이다. 아내를 기만한 것이다"라며 "부부 사이엔 믿음 깨지면 끝"이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또한 유산한 썰녀를 두고 바람이 난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유산'썰이 공개되자 하재숙의 분노가 이어졌다. 그는 "사람이 살다보면 마음이 식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별에도 예의가 있다. 넌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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