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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차승원·이광수·김성균·김혜준, 싱크홀로 추락...탈출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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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싱크홀 2021.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오는 8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싱크홀'이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자가 취득과 함께 서울에 입성한 동원(김성균)은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 그리고 집들이에 온 직장 동료 김대리(이광수), 인턴 은주(김혜준)와 함께 싱크홀 속으로 추락한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빌라 한 동과 함께 지하 500m 아래로 떨어진 이들은 싱크홀을 탈출하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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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싱크홀 2021.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개된 비하인드 현장 스틸은 흙먼지를 뒤집어 쓴 배우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만수 역을 맡은 차승원은 빌라 옥상에서 땅 속으로 추락하는 장면을 위해 흙더미 속에 파묻히며 열연을 펼쳤다. 김성균과 이광수는 김대리가 탄 택시가 추락하면서 빌라로 떨어지는 장면을 위해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소화했다. 김혜준 역시 지하 500m에서 하드캐리하는 3개월 차 인턴 은주 역을 맡아 고군분투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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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싱크홀 2021.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유쾌했던 촬영 현장의 모습도 함께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 상상력을 더해서 촬영해야 하는 장면들 때문에 압박감이 많았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있었던 배우들 덕분에 힘듦을 덜 수 있었다"고 밝힌 차승원의 말처럼, 극중 생존 투지를 불태우며 하나가 된 '싱크홀'의 주역들은 촬영 현장에서도 찰떡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현장 비하인드 스틸 속 차승원과 이광수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치열했던 촬영 가운데서도 훈훈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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