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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박서원♥' 조수애, 민낯 셀카 후 눈물 짓더니 자신감 하락? "샐러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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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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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조수애가 남다른 식단 관리를 드러냈다.

조수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언니와 샐러드 맛집 발견"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수애의 얼굴이 작게 담겨있다. 절반만 담겼지만 조수애의 눈에 띄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특히 샐러드 맛집을 찾았다는 조수애의 남다른 식단 관리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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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낯 셀카를 게재했던 조수애는 "힘드신가봐요 얼굴이"라고 걱정 섞인 댓글을 남긴 누리꾼에게 "ㅋㅋ"라고 답글을 남기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더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한편 조수애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에 3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들 부부의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최근 조수애가 가족 사진을 올리며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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