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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소다지니' 캡처 |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알뜰 소비에 만족해했다.
29일 이윤진이 운영하는 '소다니지' 유튜브에는 '몇십만원으로 몇백만원 효과를 낼 수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이윤진은 종합생활용품점에 방문해 "다용도로 담을 잔을 찾고 있다"며 주방 도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우산꽂이를 발견하고 비오는 날을 가정하고 물도 뿌려본 뒤 "오늘 이거 사갈 거야. 주택에 살고 있어서 현관에 놓으면 손님들도 '역시 소다지니 하우스는 입구부터 다르구나'라고 생각할 거다"라고 짐작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제품들을 구매하며 이윤진은 "실용적이고 가격도 합리적이다"라며 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계산을 했다.
이윤진은 "과소비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한다"며 "시선이 분리되었던 공간이 깔끔하고 센스있게 변화된 것을 보고 기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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