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조정 국가대표 정혜정(군산시청)이 준결승 C/D 2조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정혜정은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수상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에서 8분 6초 32의 기록으로 준결승 C/D 2조 출전 선수 6명 가운데 6번째로 결승선에 도착했습니다.
정혜정은 첫 500m를 6위 기록인 1분 54초 76으로 끊은 뒤 순위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정혜정은 내일(30일) 아침 8시 2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싱글스컬 파이널 D 무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조정은 예선과 준결승 성적에 따라 파이널 A~D조에 배정되는데, 파이널 A에 진출한 선수들이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